신혼생활을 시작하며 45큐브 어항을 시작한지 1년 반 정도가 지났다.

유튜브 보면 고수들은 산호가 몇 개월만 지나도 쑥쑥 크던데 우리 집 산호는 처음과 지금이랑 거의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다.
그런데 처음 데려왔을 때 사진을 발견했는데 사진 속 산호들이 너무 귀엽다!

2주 전 캔디 산호와 페퍼민트 새우를 사왔는데 캔디만 했던 토치, 스타폴립을 보니 그래도 나름 잘 자라주고 있었다.


별것도 아닌데 괜히 대견한 느낌이다.
페퍼민트 새우는 처음 1주일 정도 락 속에 숨어서 잘 나오지 않았다. 적응을 못 하나 싶었는데, 적응을 마치고 나니 그 많던 앱타시아가 어느새 다 사라져 있었다.

이제 환수할 때마다 주사기에 뜨거운 물을 넣고 앱타시아 입에 대고 쏘지 않아도 될 것 같다.
수질 기록
| 날짜 | KH/Alk | Ca | NO3 | PO4 |
|---|---|---|---|---|
| 2026-04-17 | 12.8-13.1 | 450-480 | 15 | 0.06 |
| 2026-04-26 | 10.9-11.2 | 440 | 10-15 | 0.04 |
| 2026-05-10 | 10.1 | 400 | 10 | 0.015 |
